2006년 창립 11주년 기념식 및 추계야유회.  

높고 푸른 가을하늘을 느끼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화인축제!!
올해는 시대흐름에 발맞추어 토요일,
회사근처에 위치한 초등학교에서 화인축제를 하였습니다.

여자사원들의 피구경기를 시작으로 화인축제는 시작되었습니다.
빈 패트병에 자잘한 돌맹이를 넣어 응원하는 남자사원과
그 모습을 보고 힘을 얻어 열심히 경기하는 여자사원들의 불꽃튀는 한판이였습니다.

그뒤를 이어 남자사원들의 족구경기,
사원들간에 단합된 모습을 볼수있는 2인1각 게임.
작년에는 주부사원들의 파워보았다면..올해는 남자,여자사원들의 파워를 볼수있었던 팔씨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축구경기.
붉은악마만큼이나 훌륭했던 응원전!!
단 한번의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 계주경기...를 마치고
줄다리기만 남겨둔 상황..

현재스코어는 백팀이 50점 높은상태!!
청팀이 줄다리기를 이긴다면 역전승으로 작년에 이어 2연승...

호루라기 소리와 함께 경기는 시작되었습니다.
"영차,영차" 소리에 맞추며 초반에 팽팽한 모습을 보였으나 조금씩 청팀쪽으로 가더니 결국 두판을 내리이겨 청팀이 2연승 종합우승을 하였습니다.

승패를 떠나 화인가족 모두가 즐겁고 뜻깊은 자리였으며
가슴속에 예쁜추억으로 남길 바랍니다.

화인통상의 11주년을 기념하는 시간과 앞으로 더 발전하여 세계속의 화인통상으로 거듭날 것 입니다.더불어 화인가족 모두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