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금속설"세관장 승인대상에서 신고대상으로 전환  

비철금속을 보관하는 보세창고나 보세운송하는 보세운송업자께서는 "꼭"알아두시기 바랍니다.

비금속설은 다른 제품과는 달리 세관장 승인대상으로 보세운송면허를 하고자 할때
INVOICE를 첨부한후 세관에 직접 방문하여 세관장의 승인을 득한후 보세운송면허를
하였습니다.
면허후 보세창고로 콘테이너가 운송되었으며 다른 제품과는 달리 보통 1일~2일정도 운송기간이
늦어지기도 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화주측뿐만 아니라 보세운송업체에서도 불필요한 시간낭비및 경비 지출이
이루어 졌으며  원활한 물류흐름에 부하가 발생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관세청은 비금속설의 부정유출요인이 감소함에 따라 승인대상에서 신고대상으로 전환키로 하였으며 보세운송 관련서류의 보관기간도 관세법 시행령 제3조의 보관기간과 일치하도록 보관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조정하였습니다.
관세청 고시 제2002-18호에 "보세운송에 관한 고시"를 개정고시하였으며 5월20일부터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INVOICE가 늦게 도착하는경우로 인해 보세운송면허가 늦어짐에 따른 선사에 DEMURRAGE
CHARGE를 지불하게 되는 경우가 없어졌으니 화주측및 창고측에서의 업무가 원활하게
되었습니다.

5월20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아직까지 변경된 사항을 모르는 보세운송업체가 많으오니 DEMURRAGE CHARGE를 지불하는 일이 없도록  정확하게 알고 진행하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