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토) 15시 업무 종료 후 대부도로 출발하여 마트에서 먹거리를 구입하고 17시경

대부도 여우야 펜션에 도착 했습니다.

화창한 날씨 속에 R&A 사업부 전원 모두 유쾌하게 워크샵을 시작 할 수 있었습니다.

도착 후 방 배정 및 간단히 짐을 풀고 펜션 앞에 펼쳐진 서해바다를 산책하며

마음의 여유를 즐겼습니다.

워크샵 첫번째 일정으로 2016년도 팀별 업무발표 시간을 가지며 질의 응답을 통한

업무 프로세스 개선, 상호간 업무 공유 및 리체크를 통한 리스크 최소화,

매출 증대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하며 추후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를

공유 하는 중요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준비된 교육 일정을 마치고 팀원간 단합을 위해 배드민턴 복식 및 단식 경기를

진행 하였고 승리 팀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증정 하였습니다.

승리 팀으로는 복식경기 (김정민주임, 정다운사원) / 단식경기 (최제린대리) 였으며,

직원간 상하 관계를 허무는 동시 선의의 경쟁을 통한 즐겁고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단합대회 이후 함께 준비한 음식으로 바베큐 파티를 하며 직원간 허물없이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그 동안 바쁜 업무로 미루어 졌던 최제린대리의

입사를 환영하는 의미있는 저녁 식사 시간이 되었습니다.

바베큐 파티와 함께 진행 된 다양한 게임으로 직원간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첫날 일정을 무사히 마무리 하였습니다.

다음날 아침 8시 기상하여 간단히 아침 식사를 마치고 블루베리 농장 및 해변을

산책하며 마음의 힐링을 하는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산책 후 숙소 정리정돈 및 티 타임 시간을 가지며 워크샵을 마무리 하면서 느낀점,

회사 복귀 후 업무에 임하는 각오 등에 대해 발표 하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하는

시간으로 R&A사업무의 1박2일 워크샵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이번 워크샵을 통해 각 부서원의 업무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으며 화인통상의 가족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더욱더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