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21일 일요일 7시 9명의 화인산악회 일원들은

 

제 9회 산행지로 청정자연 그대로의 강원도에 시원한 바람이 자랑인

 

바람의 언덕 강원도 선자령에 다녀왔습니다.

 

높은 고지 (1157M) 이지만, 어렵지 않게 정상석을 만날 수 있는 코스로

 

무리 없이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오전 7시 이른 아침 서둘러 출발하여 가는 길은 막힘 없이 잘 달렸습니다.

 

중간에 덕평휴게소에 들려 김밥도 먹고, 라면도 끓여 먹었으며,

 

조금 서둘러 출발 한 덕에 인파도 많지 않아 다행이었습니다.

 

준비한 도시락은 정상부근의 너른 초원에서 거하게 차려 배부르게 먹었으며,

 

특히 이번 산행은 화창한 날씨에 안전사고도 없고, 낙오도 없는 쾌적한 산행으로

 

오를 때마다 펼쳐지는 능선의 모습은 가슴이 팍 트이고,

 

화인산악회 일원들이 가을 만의 풍광에 모두 반해버린 멋진 산행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