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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통상, 아암물류센터 개장 |
| 21,000㎡부지에 창고동 20,496㎡ 규모 |
국토해양위원회 소속이신 한나라당 박상은 국회위원님 께서 물류센터 준공에 대한 축하의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화인통상 신축물류센터 준공식에서 최승재 사장을 비롯 박상은·홍일표 국회의원, 김춘선 인천항만공사 사장, 이재호 인천시의회 부의장 등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있습니다.
주식회사 화인통상 신축물류센터 준공식 케잌컷팅에 앞서 인천항만공사 최해섭 부사장님의 건배제의가 있었습니다.
박윤규 (왼쪽 첫번째) 톨글로벌 사장, 최해섭 (왼쪽 두번째) 인천항만공사 부사장, 최승재 (왼쪽 세번째) 화인통상 사장, 사모님 (오른쪽 두번째), 이봉진 (오른쪽 첫번째) 자라 리테일 코리아 사장
1000여명의 귀빈께서 주식회사 화인통상 신축물류센터 준공식을 축하해 주시기 위하여 자리해 주셨습니다.
신축물류센터 준공식 2부에서는 유명가수 공연과 함께 내·외 귀빈들이 함께 나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계십니다.
㈜화인통상(대표·최승재) 신축물류센터가 아암물류1단지 물류센터 지구내 들어섰다.
인천항만공사(IPA)와 화인통상은 지난 6일 한나라당 박상은 국회의원, 한나라당 홍일표 국회의원, IPA 김춘선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 물류센터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준공된 물류센터는 중구 신흥동 3가 69의9 21,487㎡ 부지에 창고동 20,496㎡ 규모다.
지난 2008년에 아암물류센터를 개장한 화인통상은 현재 단일 창고로는 국내 최대 보세창고를 보유한 기업이다.
수입물류센터로는 최고 4만 팔레트까지 보관이 가능해 인천을 대표하는 물류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여기에 지난해 8월 갯골유수지 물류센터 지구 우선사업자로 선정, 올해 신축물류센터를 완공하게 되면서 인천항을 기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화인통상은 신축물류센터 완공으로 부족한 인천항 배후부지 여건을 고려한 고부가가치 물류활동을 추진, 인천항 물동량 확보와 고용창출 효과를 높이는데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신축물류센터 준공을 놓고 IPA 역시 인천항 물동량 창출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암물류1단지는 여러 물류업체들로부터 지속적인 관심을 받아왔기 때문이다.
제2경인 고속도로와 인천대교 등이 인접해 있어 물류비 절감이 가능하고 인근에 인천경제자유구역이 있어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현재 추진 중인 통합 국제여객터미널 건설이 마무리 되면 정기 여객 노선을 통한 물량 확보도 수월할 것으로 전망된다.
IPA 관계자는 “아암물류단지 조성사업은 배후부지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항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아암물류1단지 개발과 함께 인근 아암물류2단지 사업 역시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