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통상, 남항 아암물류단지 내 네번재 신축물류센터 마련

"글로벌 기업 유치 공격적 마케팅"

 

 

 

국토해양위원회 소속이신 한나라당 홍일표 국회의원님께서 물류센터 준공에 대한 축하의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식회사 화인통상 네번째 신축물류센터 준공식을 앞두고 최승재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모여 고사를 지내고 있습니다.

 

 

 

 

 

 

 

 

화인통상 수입물류센터 준공식 1부를 마치고 이재호 (왼쪽 첫번째) 인천광역시 부의장, 홍일표 (왼쪽 두번째) 국회의원, 김춘선 (오른쪽 두번째) 인천항만공사 사장, 최승재 (오른쪽 첫번째) 화인통상 사장 외  귀빈들을 모시고 현장견학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윤규(왼쪽 첫벗째) 톨글로벌 로지스틱스 사장, 최해섭(왼쪽 두번째) 인천항만공사 부사장, 최승재 (왼쪽 세번째) 화인통상 사장, 사모님(오른쪽 두번째), 이봉진 (오른쪽 첫번째) 자라 리테일코리아 사장 등이 주식회사 화인통상의 신축물류센터 준공식 케잌커팅에 앞서 촛불 점화를 하고있습니다.

 

 

 

 

 

 

 

 

신축물류센터 준공식에 참석해주신 1000여명의 내·외 귀빈께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계십니다.

 

화인통상(대표이사 최승재)이 인천 남항 아암물류단지 내 네번째 신축물류센터를 마련함에 따라 향후 국제간 물류 서비스 시장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됐다.

지난 4일 준공된 화인통상 신축물류센터는 인천 중구 아암물류 1단지(중구 신흥동 69―8) 내 위치하고 있으며 앞으로 인천항의 물류흐름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에 마련한 물류센터는 2만1천487㎡의 부지에 창고동 1만3천78㎡(2271평)를 갖춰 다양한 화물의 통합 물류 서비스가 가능하다.

최승재 사장은 “현재 세계 3위의 글로벌 의류소싱 전문기업인 스페인의 ZARA와 미국의 글로벌 유통기업인 COSTCO 등이 입주해 있다”며 “추가적으로 세계적인 글로벌 소싱기업 유치를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 김춘선 사장은 “항만은 더 이상 단순화물의 수출입 공간이 아닌 경제활동의 공간으로 항만을 이용한 물류거점의 필요성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된다”며 “인천항은 최대 소비시장인 경인지역에 위치하고 있고 이러한 부가가치 물류활동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인천항 물동량 확보와 고용창출 효과 등으로 지역경제에 이바지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암물류단지 조성사업은 그동안 배후부지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항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아암물류1단지 개발과 함께 인근에 위치한 아암물류2단지까지 마무리 될 경우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는 박상은 국회의원과 홍일표 국회의원, 인천항만공사 김춘선 사장, 관련업계 관계자, 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최상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