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28일 오전10시 주식회사 화인통상 화인산악회의 두번째 산행이 있었습니다.

약속 장소인 계산역 6번출구에서 모여 준비한 쿨토시를 나눠준뒤 

간단한 산행코스 설명 후 산행을 시작 하였습니다.

두번째 모임인지라, 각자가 제법 준비도 잘 해왔습니다.

계양산 둘레길로 진입 후 1시간 30분 가량 지나니 솔밭에 도착하였습니다.

그곳에서 자리를 잡고 임기섭 대리가 준비한 삼단 도시락을 모두함께 나누어 먹었습니다.

간단한 식사 후 안지운 대리의 필수장비에 대한 설명과 등산스틱 사용법, 등산화 신는법 등의

설명이 있었습니다.

설명을 듣고 난 후, 다시한번 힘을내어 정상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정상까지의 길은 매우 피곤하고, 힘들었지만, 서로 격려해가며  마침내 정상까지 도착하였습니다.

정상에 도착한 뿌듯함에 모두 밝은모습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오손도손 얘기도 나누며 15시15분 하산을 완료하였습니다.

더운날씨 탓에 힘들었지만, 열무냉면 한그릇으로 열기를 날리고 

다음산행을 기약하며 모두 귀가하였습니다.

세번째 산행 부터는 인천을 벗어난 산행을 시작 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하는 화인산악회의 모습을 보일터이니,  언제든 화인가족의 참여를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