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암물류단지 물동량 날개 단다

화인통상 물류센터 완공 … 코스트코·자라社 등 입주

 

 

 

주식회사 화인통상의 최승재 대표이사님 께서 수입물류센터 준공식에 참석해주신 귀빈들을 모시고 감사의 인사말씀이 있었습니다.

 

 

 

 

 

 

박윤규(왼쪽 첫번째) 톨글로벌 로지스틱스 사장, 최해섭(왼쪽 두번째) 인천항만공사 부사장, 최승재(왼쪽 세번째) 화인통상 사장, 사모님(오른쪽 두번째), 이봉진 (오른쪽 첫번째) 자라 리테일코리아 사장 께서 주식회사 화인통상의 신축물류센터 준공식 케잌커팅을 하고있습니다.

 

 

 

 

 

 

신축물류센터 준공식에 참석해주신 내·외 귀빈들께서 2부 공연을 보며 환호하고 계십니다.

 

 

 

 

 

 

 

주식회사 화인통상의 최승재 대표이사님의 무대인사와 2부 MC는 MBC,KBS 유명 개그우먼 정은숙(왼쪽 두번째) 의 사회로 흥겨운 진행이 있었습니다.

 

 

 

 

 

 

 

 

주식회사 화인통상 신축물류센터 준공식 2부 공연에서는 유명가수 서울패밀리(사진), 추가열, 윙크, 유심초, 통기타 가수 김철민 의 무대로 준공식에 참석해주신 귀빈들이 모두 함께 공연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인천항 아암물류단지 내 ㈜화인통상 신축 물류센터가 준공됐다.

화인통상(대표 최승재)은 지난 4일 아암물류1단지 C지구에 새로 지은 물류센터(인천 중구 신흥동 3가 69-9)에서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항만 물류 비즈니스에 들어갔다.

센터는 21,487㎡의 부지에 20,496㎡ 면적의 창고동으로 들어섰으며, 세계 3위의 글로벌 의류소싱 전문기업인 스페인의 자라(ZARA)사와 미국의 글로벌 유통기업인 코스트코(COSTCO) 등이 입주했다.

최승재 대표는 "대한민국 최대의 소비시장을 배후에 둔 아암물류단지는 여러 물류업체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인 만큼 ZARA·COSTCO 외에도 세계적인 글로벌 소싱기업들을 유치하기 위한 공격적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인천항을 대표하는 배후물류단지인 아암물류단지는 제1·제2 경인고속도로, 인천대교, 인천공항과 바로 연결돼 물류비 절감이 가능하고 인근에 인천경제자유구역이 있어 물류 비즈니스의 최적지로 평가되고 있다.

현 1단지 인근에 조성되고 있는 2단지 조성 사업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그동안 여러 어려움을 야기해 왔던 인천항의 난제, 배후부지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항의 비교우위를 더욱 돋보이게 할 대안 사업이 될 것이라는 기대도 높다.

특히 현재 추진 중에 있는 통합 국제여객터미널이 건설되는 2014년 이후로는 정기 국제여객 노선 서비스를 통해 확보할 수 있는 물동량도 크게 증대될 전망이다.

준공식에서 축사에 나선 인천항만공사 김춘선 사장은 "항만은 더 이상 단순한 화물 수출입 공간이 아니라 엄청나게 부가가치가 크고 복합적인 경제활동이 이뤄지는 비즈니스 공간"이라며 "인천항이 비교우위를 잘 살려 물동량 확보와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부가기치 물류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송영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