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화인통상, 아암물류1단지 복합물류센터 준공

화물운송→물류거점 새 패러다임

 

 

 

화인통상 신축물류센터 준공식에서 최승재 사장을 비롯 박상은·홍일표 국회의원, 김춘선 인천항만공사 사장 등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주식회사 화인통상의 신축물류센터 준공식을 축하해 주시기 위하여 1000여명의 귀빈들이 자리해 주셨습니다.

 

 

 

 

 

 

 

준공식 1부를 마치고 귀빈들을 모시고 주식회사 화인통상의 본사 현장견학 시간을 가졌습니다.

 

 

 

 

 

 

 

 

화인통상 신축물류센터 준공식 2부 공연과함께 만찬의 시간을 갖기 위하여 행사장(신축물류센터)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습니다.

 

 

 

 

 

 

 

 

2부 MC는 MBC, KBS 유명 개그우먼 정은숙(오른쪽 두번째) 의 사회로 흥겨운 진행과 함께 주식회사 화인통상 최승재 대표이사님의 마지막 엔딩무대 인사말씀이 있었습니다. 

 인천항에 최신 복합물류센터가 준공됐다. <사진>
지난해 8월 갯골유수지 물류센터(C)지구 우선사업자로 선정된 ㈜화인통상(사장 최승재)은 아암물류1단지 내 21,487㎡의 부지(중구 신흥동 3가 69-9)에 창고동 20,496㎡를 갖춘 물류센터를 지난 4일 준공하고 인천항의 물류 흐름을 담당하게 됐다.

6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아암물류1단지는 여러 물류업체들로부터 지속적인 관심지역으로 손꼽혀 왔다. 제2경인고속국도와 인천대교 등이 인접해 있어 물류비 절감이 가능하고 인근에 인천경제자유구역이 있어 최적지로 평가된다. 특히 추진 중인 통합 국제여객터미널 건설이 마무리될 경우 정기여객 노선을 통한 물량 확보도 수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암물류단지 조성사업은 그동안 배후부지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항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인천항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 또한 아암물류1단지 개발과 함께 바로 인근에 위치한 아암물류2단지까지 마무리될 경우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준공식에는 한나라당 박상은(인천시 중구·동구·옹진)·홍일표(인천 남구갑)국회의원, 인천항만공사 김춘선 사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화인통산 최승재 사장은 “현재 세계 3위의 글로벌 의류소싱 전문기업인 스페인의 ZARA와 미국의 글로벌 유통기업인 COSTCO 등이 입주해 있다”며 “추가적으로 세계적인 글로벌 소싱기업 유치를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인천항만공사 김춘선 사장은 “항만은 더는 단순화물의 수출입 공간이 아닌 경제활동의 공간으로 항만을 이용한 물류거점의 필요성을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된다”며 “인천항은 최대 소비시장인 경인지역에 위치하고 있고 이러한 부가가치 물류활동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인천항 물동량 확보와 고용창출효과 등으로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겠다”고 강조했다.

2011년 11월 06일 (일) 15:59:55

배종진 기자